몰도바 축구 국가대표팀
몰도바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항목.
1. 개요
감독은 엔긴 프라트이다. 1930년~1938년 대회는 루마니아의 일원이었다. 루마니아 시절 성적으로 보려면 여기로 1950년~1992년 대회는 소련의 일원이었다. 소련 시절 성적으로 보려면 여기로
월드컵 본선은 한 번도 가지 못한 약체 팀이다. 유로 본선도 한 번도 가지 못하였다. 다만 최약체 수준은 아니고 가끔 터키, 몬테네그로, 우크라이나 같은 중상위국가팀 상대로 선전하기도 하는 등 고춧가루를 뿌리기도 한다. 월드컵을 가끔 올라오는 사우디아라비아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이고르 아르마슈, 알렉산드루 에푸레아누, 알렉산드루 가츠칸, 아르투르 이오니처 등 나름 유럽 중상위권 리그 주전선수들인 준수한 선수들이 존재하고 같은 약체로 분류되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카자흐스탄 이런 팀들에 비해서도 선수들이 좋다. 결국 선수풀에 비해서 성적이 안나오는 팀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또한 셰리프 티라스폴은 유로파도 진출할 정도로 몰도바 리그에서 독주하고 있다.
2015년 포항 스틸러스가 몰도바 전지훈련에서 밀사미 오르헤이에게 3-1로 패한 적이 있다.
한국과는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가 신태용호의 전지훈련 기간인 2018년 1월 27일에 터키 안탈리아에 위치한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몰도바와의 친선경기에서 김신욱의 헤딩골으로 1-0으로 승리하였다.
주요 선수로 자국리그를 18살에 씹어먹고 이탈리아 토리노 FC로 이적한 비탈리 다마슈칸이 있다. 2017-18 시즌 셰리프 티라스폴에서 23경기 18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다시 말하지만 이때가 18살이다. 현재는 토리노 1군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포르튀나 시타르트와 RKC 발베이크로 연이어 임대를 떠나며 성장통을 겪고 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자코다.